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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통진당 대표 세월호 합동분향소 조문 뒤 한바탕… l 2014-04-24
’이정희 대표’ 이정희 대표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차려진 안산 임시합동분향소를 들러 조문한 뒤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이정희 대표는 23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조문을 마친 이정희 대표는 안산시청이 세워놓은 방명록 접수대로 가 방명…
<세월호참사> 승객 두고 탈출 기관사·조기수 영장 l 2014-04-24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2등 기관사 이모(25·여)씨와 조기수 이모(55)·박모(58)씨에 대해 유기치사와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조기수는 기관사를 보좌하며 안전점검, 보수, 정비 작업을 시행한다. 이들은 승객을 보호할 책임을 다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세월호참사>첫 구조선에 기관부원 7명 탈출…선장은 … l 2014-04-24
침몰하는 세월호에 가장 먼저 다가간 해경 구조선에 기관장과 기관부원 7명이 탄 것으로 나타났다. 선장은 이 해경 함정에 타지 않고 이후에 다가온 구조선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3일 “최초의 구조선에 7명의 기관부원만 탔으며 선장은 이 배에 타지 않고 다른 배를 타고 사고 …
대법, 18대 대선 무효소송 각하 l 2014-04-24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김모씨 등 3명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무효 소송에 대해 각하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통령선거에 이의가 있는 경우 선거일로부터 30일 이내 대법원에 소를 제기해야 하는데 김씨 등은 1년 이…
수사본부, 자살기도 1등 기관사 영장 청구 l 2014-04-24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을 조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참고인 조사를 받고 돌아간 뒤 모텔에서 자살을 기도했던 1등 기관사 손모(57)씨에 대해 23일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손씨는 승객을 보호할 책임을 다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수난구호법 위반)를 받고 있다. 손씨는…
공무원 ‘단체 포상여행’ 강행 해운대구 간부 직위해… l 2014-04-24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정부 방침을 어기고 단체 포상 관광을 추진해 물의를 빚은 부산 해운대구청 간부가 직위 해제됐다. 해운대구는 23일 국외 단체 포상여행으로 물의를 빚은 A국장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현재 터키에 머무는 직원 5명은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귀국하도록 조치했다. 해운…
<세월호참사> 정병국 의원 기념사진 찍혀 곤혹 l 2014-04-24
침몰여객선 세월호의 실종자 가족이 모인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안전행정부 간부가 해임된 가운데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정병국 의원이 한 민간 다이버에게 찍힌 기념사진 때문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정 의원은 23일 오전 팽목항에서 구조작업에 투입되는 민간 다이버 회…
<세월호참사> 진도 VTS와 교신한 항해사는 견습 l 2014-04-24
세월호 침몰 당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교신한 항해사가 견습 신분인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항해사 A씨는 세월호를 처음 탄 견습생으로 배나 항로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자격을 따기 위해 배우는 견습생의 의미가 아니라 자격은 있지만 배에서 견습의 개념으로 일 …
경기 직행 광역버스 갑작스런 입석 금지…출퇴근 혼란 l 2014-04-24
KD운송그룹이 23일 예고 없이 경기와 서울을 오가는 직행좌석형(빨간색) 광역버스의 입석 탑승을 금지해 출퇴근 승객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 일부 승객들은 경기도 담당부서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다. 도는 지침을 전달하지 않았고 권한도 없다고 해명했다. 도에 따르면 도내 직행좌석형 광역버스는 135…
소설 활용 ‘중학교 스토리텔링 수업’ l 2014-04-24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동대문중학교에서 열린 독서교육 행사 ‘책 이야기꾼, 중학교에 가다’에서 이 학교 정미선 교사가 안도현 작가의 소설 ‘연어’를 활용해 스토리텔링 수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8회 서울 국제 해사포럼 l 2014-04-24
23일 해양수산부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제8회 서울 국제 해사포럼에서 한 참석자가 차세대 선박 운항 체계인 이(e-)내비게이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베레모형 영국 참전비 제막 l 2014-04-24
23일 경기 파주시 적성면 영국군전적비에서 개최된 ‘영국 참전비 제막식 및 임진강 전투 제63주년 기념식’에서 김문수(가운데) 경기도지사와 크리스 채터턴(오른쪽) 영국 글로스터시장이 베레모 형상의 참전비를 제막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피훈련은 떡잎부터 배워야지 l 2014-04-24
2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소방서 안전체험교육관에서 어린이들이 손으로 입을 막은 채 화재 대피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씨 일가 정·관계 비호세력 집중 추적 l 2014-04-24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은 유씨의 비자금 규모와 용처, 정·관계 인사 등 배후 세력을 집중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유씨 일가의 자택과 청해진해운 관계사, 종교단체 등 10여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
싼 노후선 세월호 ‘업 계약’… 유병언 비자금 조성 … l 2014-04-24
세월호의 매매대금 일부가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로 빼돌려졌거나 비자금으로 조성됐을 가능성에 대해 검찰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청해진해운의 실제 소유주인 유 전 회장과 두 아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인천지검은 이 같은 혐의에 대해 수사를 본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세월호 매매대…
두 아들, 지주사 통해 5년간 18억 현금 배당 받았다 l 2014-04-24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의 두 아들이 소유한 지주사 아이원아이홀딩스가 ㈜천해지, ㈜다판다 등 핵심 계열사로부터 거액의 배당금을 받아 온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청해진해운과 지분 관계로 얽힌 관련 회사들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아이원아이홀딩스에…
제주 990만㎡ 목장 소유… “적어도 1000억 넘을 것” l 2014-04-24
청해진해운의 실질적인 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관련된 종교단체가 제주에 상당수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청초밭영농조합법인은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와 표선면 성읍리 일대에 990만㎡(300만평·여의도 면적 3배 이상)의 목장 부지 등 부동…
천해지 830억·세모 293억… 2000억대 부동산 ‘문어발… l 2014-04-24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가 ㈜천해지 등 계열사를 동원해 2000억원대의 부동산 투자를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또 뉴욕 맨해튼의 고급 아파트를 포함해 145억원어치의 미국 내 부동산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천해지 등 계열사 9곳은 금융권 대출을 얻…
계열사 대표·이사 서로 돌아가며 맡아 ‘세모그룹 - … l 2014-04-24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의 핵심 측근 7인방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핵심 계열사의 대표를 맡거나 대주주로 있다. 이들의 연결고리는 세모그룹 창업 관련이거나 세모신용협동조합(세모신협) 출신, 종교(구원파)라는 얘기가 나온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유씨 경영관여 드러나면 배상 청구 가능 l 2014-04-24
검찰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서 이들에게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향후 검찰 수사로 유씨 일가가 청해진해운을 사실상 개인 회사로 운영한 것이 드러나면 민사상 배상이 가능하다. 22일 검찰과 국…
유씨·측근 공동체생활… 현금 오가는 ‘구원파’ 비리… l 2014-04-24
세월호 침몰 사고와 선사, 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사고 원인과는 별개로 선박회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유씨와 청해진해운 관계사 임직원 등의 비자금 의심계좌를 확보해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의 …
점쟁이에게 아들 위치 묻겠다는 아버지…“차마 그 눈… l 2014-04-24
“어느 실종자 아버지가 ‘아들이 물속 어디에 있는지 점쟁이에게 묻겠다’고 하더군요. 감히 눈을 마주칠 수조차 없었어요.” 세월호 침몰 이후 전남 진도 해역에서 민간 잠수요원들을 이끌어 온 황대식(56) 한국해양구조협회 구조본부장은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구조 활동을 30년 넘게 했…
“나도 같은 부모인데”…의족 차고 700인분 식사 준비… l 2014-04-24
“나도 같은 부모인데… 자녀를 가슴에 묻은 분께 어떤 위로를 할 수 있겠어요. 그게 제일 힘들죠.” 23일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의 임시 안치소가 마련된 전남 진도 팽목항. 한 중년 여성이 손을 바삐 움직이며 실종자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식사를 나눠 줬다. 전남 목포에서 내려온 윤소순(5…
“살아 있을거야·살아 있을까·시신이라도… 포기하는… l 2014-04-24
23일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 엄마 문모(45)씨와 아빠 이모(55)씨는 지난 8일 동안 수백 번은 들여다봤을 아들 이모(17·안산 단원고 2학년)군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읽고 또 읽었다. 꼭 살아서 돌아오겠다는, 아직 지켜지지 않은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착한 아들이니 분명히 지킬 것이라고 믿고 있…
에어포켓 못 찾고… “작업 배제됐다” 민간 잠수부 1… l 2014-04-24
바다 물살이 평소보다 크게 약해지는 소조기(22~24일)가 끝나 가면서 실종자 가족들과 구조팀의 마음도 급해졌다. 사고 발생 시간이 아침 식사 무렵이라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여럿 있을 것으로 기대됐던 식당칸에는 아무도 없었다. ‘에어포켓’(객실 내 공기층)도 확인되지 않았다. 세월호 침…
부검하면 질식사·저체온증 밝힐 수 있나 l 2014-04-24
세월호 희생자 가족 가운데 희생자들의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간 등을 확인하고 싶다며 부검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인이 익사가 아닌 질식사나 저체온증이거나 배 안에서 상당 시간 생존했다는 부검 결과가 나오면 구조 시기를 놓친 정부에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부검을 하면 사인과 사망…
사망자 150명 넘어… “인양계획 아직 없다” l 2014-04-24
세월호 참사 사망자가 150명을 넘어섰다. 세월호 침몰사고 8일째인 23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체 3~4층에서 시신 20여구를 수습했다. 구조팀은 사고 해역의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를 맞아 탑승객이 많이 몰려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선내 3~4층 선미와 객실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 구조팀은 4층…
뻔뻔한 탈출 선원들… 체육관에 모여 곰탕 비우고 커피… l 2014-04-24
세월호 침몰 때 승객들보다 먼저 탈출한 선원들이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해 공분을 사고 있다. 이들은 수사본부에서 “구명정으로 접근할 수 없었다”, “승객 퇴선 명령을 내렸다” 등의 각종 거짓말을 쏟아 내고 있다. 이는 승객 구호 조치 없이 먼저 탈출한 데 따른 형량(특가법)을 덜기 위한 노…
해운사 권익 옹호 단체서 운항·안전 감독 ‘모순’ l 2014-04-24
세월호 침몰 원인을 지적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해운조합이다. 세월호에 대한 운항 관리와 안전점검 등 총체적인 관리를 해운조합 인천지부 운항관리실이 맡아 왔기 때문이다. 해운조합은 연안 해운업자들이 1949년 9월 비영리특수법인으로 설립했다. 현재 해운조합은 2100여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
“대구지하철 기관사도 시동 끄고 줄행랑쳤죠…잘못된… l 2014-04-24
“‘마스터키’(전동차 전원을 조정하는 키)를 뽑아 열차에 갇힌 승객 200여명을 불타게 한 기관사, ‘움직이면 위험하다’며 승객 400여명을 바닷속 한가운데에 두고 탈출한 선장. 같아도 너무 똑같아요.” 11년 전 대구 지하철 방화로 딸 윤지은(당시 25세)씨를 잃은 윤근(67)씨는 23일 서울신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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