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프랑스원자력청(CEA) 본사에서 ‘제8차 한·프랑스 원자력 홍보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입찰에서 경쟁 관계였던 한국과 프랑스의 원자력 관련 전문가가 모여 세계 원자력산업의 주요 현안과 국민 수용성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2010-02-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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