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응용소프트웨어 오픈마켓 T스토어를 통해 벤처업체 키위플이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 증강현실(AR) 서비스 ‘오브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브제는 사용자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보는 실제 영상 위에 실시간으로 다양한 가상 정보를 결합해 보여주는 증강현실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물이나 영상을 기반으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2010-02-18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