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연 매출 10조원 시대

롯데百 연 매출 10조원 시대

입력 2010-12-10 00:00
수정 2010-12-10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12일 국내 백화점 첫 달성… 31년만에 220배 성장

롯데백화점이 국내 백화점 최초로 연매출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미지 확대
롯데 동반 성장 아카데미 개원  9일 경기 오산 롯데인재개발원 ‘롯데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원식에서 롯데 신동빈(앞줄 왼쪽 네번째) 부회장을 비롯해 7개 주요 계열사 대표들과 79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협력을 다지는 의미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 제공
롯데 동반 성장 아카데미 개원
9일 경기 오산 롯데인재개발원 ‘롯데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원식에서 롯데 신동빈(앞줄 왼쪽 네번째) 부회장을 비롯해 7개 주요 계열사 대표들과 79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협력을 다지는 의미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 제공
롯데백화점은 지난 7일까지 누적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16.4% 증가한 9조 8500억원으로, 12일 중에 ‘매출 10조원’ 돌파를 예상한다고 9일 밝혔다. 10조원은 백화점, 영플라자, 아웃렛 등 전국 35개점의 매출을 합친 것이다.

1979년 개점한 롯데백화점은 영업 첫해 454억원의 매출을 올린 지 31년 만에 매출이 무려 220배나 성장했다. 1991년 연매출 1조원 돌파, 1999년 단일 점포(본점) 최초 매출 1조원 기록, 올해 10월 백화점 월 매출 1조원 기록 등 꾸준히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철우 사장은 “매출 10조원 달성은 백화점만의 노력이 아닌 고객, 협력회사, 사원들이 함께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백화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0-12-10 17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의대 증원 논쟁 당신의 생각은? 
의료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의정 갈등 중재안으로 정부에 2026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의사 증원을 하지 말자는 얘기와 같다. 현실성이 없는 주장”이라며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당장 2025년 의대 증원부터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예정대로 매년 증원해야 한다
2025년부터 증원을 유예해야 한다
2026년부터 증원을 유예해야 한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