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베지밀’을 생산하는 정·식품은 손헌수(54)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성수 대표이사 사장은 상임고문에 위촉됐으며 중앙연구소장 이근하 상무와 청주공장장 이순구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정·식품은 이번에 고객지원부서와 연구지원부서를 신설했다.
김성수 대표이사 사장은 상임고문에 위촉됐으며 중앙연구소장 이근하 상무와 청주공장장 이순구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정·식품은 이번에 고객지원부서와 연구지원부서를 신설했다.
2010-12-24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