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9월 기준으로 중소 제조사 1200여곳(177개 직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산직 근로자 평균 일급은 5만 7844원으로 지난해(5만 4638원)보다 5.9%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하드웨어 기사(12만 4092원)▲컴퓨터운용사(10만 7246원)▲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사(10만 204원)▲품질관리사(9만 729원) 순으로 일급이 높았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0-12-27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