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쟁에서 뒤처진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조만간 새로 개발한 스마트폰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4일 일본 최대 가전기업 소니가 애플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모바일 기기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소니는 스웨덴의 휴대전화 기업 에릭슨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을 내려받아 즐길 수 스마트폰을 비롯해,넷북 컴퓨터와 전자책 리더,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의 경계를 넘나드는 모바일 기기를 개발 중이다.
WSJ는 이 제품들은 애플이 발표한 아이패드(iPad)에 맞서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소니가 애플의 아이튠즈 스토어를 겨냥해 이번달 미국에서 선보이는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환경에서 구동되며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AFP통신은 그러나 이같은 WSJ의 보도에 대해 소니 측이 확인을 거부했다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10대를 주 타깃으로 한 스마트폰 2종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 MS가 10대 청소년을 겨냥해 제작한 스마트폰 2종을 미국의 통신회사 버라이존이 오는 5~6월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관계자는 일본의 샤프가 제조하는 MS의 새 스마트폰 모델이 SNS(소셜네트워킹사이트)에 더욱 쉽게 접속할 수 있고 메시지 전송을 위한 키보드도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스마트폰 모델은 MS의 독자적인 휴대전화 출시 계획인 ‘핑크 프로젝트’의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WSJ) 4일 일본 최대 가전기업 소니가 애플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모바일 기기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소니는 스웨덴의 휴대전화 기업 에릭슨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을 내려받아 즐길 수 스마트폰을 비롯해,넷북 컴퓨터와 전자책 리더,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의 경계를 넘나드는 모바일 기기를 개발 중이다.
WSJ는 이 제품들은 애플이 발표한 아이패드(iPad)에 맞서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소니가 애플의 아이튠즈 스토어를 겨냥해 이번달 미국에서 선보이는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환경에서 구동되며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AFP통신은 그러나 이같은 WSJ의 보도에 대해 소니 측이 확인을 거부했다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10대를 주 타깃으로 한 스마트폰 2종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 MS가 10대 청소년을 겨냥해 제작한 스마트폰 2종을 미국의 통신회사 버라이존이 오는 5~6월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관계자는 일본의 샤프가 제조하는 MS의 새 스마트폰 모델이 SNS(소셜네트워킹사이트)에 더욱 쉽게 접속할 수 있고 메시지 전송을 위한 키보드도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스마트폰 모델은 MS의 독자적인 휴대전화 출시 계획인 ‘핑크 프로젝트’의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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