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고려대 의료원의 안암병원·구로병원·안산병원과 유무선통합서비스 제공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로 고려대 의료원과 SK텔레콤은 3개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 기술직, 행정직 등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갤럭시S를 지급하고 스마트폰 기반의 유무선통합서비스와 모바일오피스 구현을 통해 고려대 병원의 생산성 향상을 추구할 예정이다.
고려대병원은 병원 건물 안에서 이동이 잦은 의료진 및 기술직 근무자가 호출기 형태의 단말기와 본인의 이동전화를 동시에 사용하는 불편함을 덜고 통신비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과 고려대병원은 또 병원 업무 및 환자의 진료 편의를 돕는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이번 MOU로 고려대 의료원과 SK텔레콤은 3개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 기술직, 행정직 등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갤럭시S를 지급하고 스마트폰 기반의 유무선통합서비스와 모바일오피스 구현을 통해 고려대 병원의 생산성 향상을 추구할 예정이다.
고려대병원은 병원 건물 안에서 이동이 잦은 의료진 및 기술직 근무자가 호출기 형태의 단말기와 본인의 이동전화를 동시에 사용하는 불편함을 덜고 통신비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과 고려대병원은 또 병원 업무 및 환자의 진료 편의를 돕는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8-21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