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재떨이가 아닙니다

[천태만컷] 재떨이가 아닙니다

입력 2024-11-05 00:01
수정 2024-11-05 00: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재떨이가 아닙니다
재떨이가 아닙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장애인 도움벨 위에 흡연자들이 버린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지 않는 이 벨이 장애인에겐 생명 장치일 수도 있습니다. 더럽혀진 양심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장애인 도움벨 위에 흡연자들이 버린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지 않는 이 벨이 장애인에겐 생명 장치일 수도 있습니다. 더럽혀진 양심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멀티미디어부
2024-11-05 3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한강'의 새로운 영문표기 'Hangang River'
서울시가 ‘한강’의 영문표기와 관련해 'Hangang River'로 통일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불필요한 의미 중복이라는 지적이 나오며 이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Hangang River'가 맞다고 생각한다.
'Han River'가 맞다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