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월드 뉴스라인] “英 재정위기 그리스 될수도” 입력 2010-02-02 00:00 수정 2010-02-02 00:3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10/02/02/20100202018023 URL 복사 댓글 14 영국 보수당 재정 정책 책임자 조지 오스본은 31일(현지시간) BBC 일요대담에 출연해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리스식 재정위기에 봉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6월 이전에 실시되는 차기 총선에서 현재 야당인 보수당이 정권을 탈환할 경우 재무장관 1순위로 거론되는 그는 “영국이 선진국 가운데 공공차입이 가장 많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2010-02-02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