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6.2 여진 사망자 700명 넘어

칠레 6.2 여진 사망자 700명 넘어

입력 2010-03-02 00:00
업데이트 2010-03-02 00:5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지난 27일 리히터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 700명이 넘는 사망자와 200만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한 칠레에서 대지진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잇따라 여진이 발생하고 있다. 주민들은 여진 공포 때문에 건물 밖에서 밤을 지새울 정도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캐나다에서도 지진이 발생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지진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칠레에서는 규모 6.2의 강력한 여진이 또다시 발생했다. USGS는 지진이 탈카 시에서 북동쪽으로 109㎞ 떨어진 지하 35㎞ 깊이 진앙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1일까지 측정된 칠레의 크고 작은 여진은 최소 160회에 이른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0-03-02 1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