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6.1의 지진이 2일 필리핀 최북단 지역을 강타했으나 아직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가 밝혔다.
이 연구소는 이날 오전 10시51분(현지시각)께 루손섬 카가얀주 투게가라오시에서 북동쪽으로 130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미국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진원지가 지하 29km 지점이며,진도는 5.8이라고 밝혔다.
화산지진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아직은 피해 보고가 들어오지 않고 있지만 계속 상황을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 AFP=연합뉴스
이 연구소는 이날 오전 10시51분(현지시각)께 루손섬 카가얀주 투게가라오시에서 북동쪽으로 130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미국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진원지가 지하 29km 지점이며,진도는 5.8이라고 밝혔다.
화산지진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아직은 피해 보고가 들어오지 않고 있지만 계속 상황을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