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다음달 7일 시작하는 춘제(설) 연휴 전에 지급준비율을 내릴 것이라고 중국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가 11일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렌쑨증권의 푸리춘은 인민은행이 춘제 전에 지급준비율을 1차례, 또는 2차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경제참고보에 말했다.
인민은행은 지난해 6월에도 증시가 폭락했을 때 기준금리 및 선별적인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연합뉴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렌쑨증권의 푸리춘은 인민은행이 춘제 전에 지급준비율을 1차례, 또는 2차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경제참고보에 말했다.
인민은행은 지난해 6월에도 증시가 폭락했을 때 기준금리 및 선별적인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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