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호 장구를 차려 입은 의료진이 5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우한의 국제 컨퍼런스 전시센터에 긴급히 들어선 병상에 환자를 눕히고 있다. 우한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9일 중국 후베이성에서 하루 만에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618명, 사망자가 91명 증가했다고 중국 중앙TV가 10일 보도했다. 발병 진원지인 우한에서만 새로 늘어난 확진자가 1921명, 사망자가 73명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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