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항 다이코쿠 부두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1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판정을 받은 인원이 44명 추가됐다. 2020.2.13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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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날 NHK의 시사 프로그램인 ‘일요토론’에 출연해 이렇게 밝혔다.
지난 3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이후 지금까지 크루즈선 탑승자 약 3700명 중 355명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