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교통, 숙박, 쇼핑 등을 하나의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관광지통합이용권 ‘코리아 패스’를 20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카드 한 장으로 전국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여행 포인트로 무료 여행을 즐기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 패스’는 신용·체크·선불카드 세 종류로 구성된다. 외국인은 선불·체크카드(직불카드)를, 내국인은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코리아패스 홈페이지(www.koreapass.or.kr), 또는 전국 롯데백화점 등 롯데카드 발급처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코리아 패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할인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다. 전국 코리아 패스 가맹점 대부분에서 기본적으로 5~50%가 할인된다. 또 여행 포인트 적립(신용 10~20%·체크 5~10%)과 관광지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신용카드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코리아 패스’는 신용·체크·선불카드 세 종류로 구성된다. 외국인은 선불·체크카드(직불카드)를, 내국인은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코리아패스 홈페이지(www.koreapass.or.kr), 또는 전국 롯데백화점 등 롯데카드 발급처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코리아 패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할인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다. 전국 코리아 패스 가맹점 대부분에서 기본적으로 5~50%가 할인된다. 또 여행 포인트 적립(신용 10~20%·체크 5~10%)과 관광지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신용카드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0-12-21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