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9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영화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앞서 각본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아카데미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봉준호 감독은 “밤새도록 술을 마실 준비가 돼 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이로써 앞서 각본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아카데미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봉준호 감독은 “밤새도록 술을 마실 준비가 돼 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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