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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라 불러주면 영광”...각본 없는 파격 소통 삼성바이오로직스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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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9-30 11:00 경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많은 회사에 다녀 봤지만, 우리 임직원들보다 능력과 열정, 실행력이 뛰어난 임직원을 만나본 적이 없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지난 29일 열린 사내 토크쇼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묻는 한 직원의 질문에 “무엇보다 임직원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 이렇게 말했다. “형으로 불러도 되냐”는 갑작스런 질문에는 “그렇게 불러주신다면 영광”이라며 웃었다.
존 림(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29일 송도 본사에서 열린 리얼톡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셀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 존 림(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29일 송도 본사에서 열린 리얼톡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셀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각본 없는 토크쇼 ‘리얼톡’을 열고 임직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인천 송도 본사 글로벌 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사내 방송과 온라인 생중계 시스템을 통해서도 질문과 댓글이 쏟아졌다.

이날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른 존림 사장은 임직원들과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직접 소통을 이끌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회사의 경영전략부터 임금과 보너스 계획까지 15건의 질문을 던졌다.

존림 사장은 “해외연수나 해외에서 근무할 기회가 열려 있느냐”는 질문에 “지속적으로 고민 중이라며 회사가 해외로 진출을 하게 되면 해외 근무 기회는 당연히 늘어날 것이고 외부 대학과 연계한 교육 기회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신입사원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조언해주고 싶은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는 “실수하면서 배우고 모르면 끊임없이 물어보라”면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분들이 입사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말했다.

몇몇 임직원들은 행사가 끝난 직후 자유롭게 존림 사장과 셀프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존림 사장은 취임 이후 모든 구성원이 ‘원 팀’으로서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리버스 멘토링’이 대표적이다. 리버스 멘토링은 신입사원이 경영진의 멘토가 되어 상호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존림 사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수평적이고 유연한 소통 문화는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원 팀’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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