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방선거 공천심사위 가동

與, 지방선거 공천심사위 가동

입력 2010-03-02 00:00
수정 2010-03-02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야 정치권이 2일 국회 본회의를 끝으로 2월 임시국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6월 지방선거 채비를 본격화한다. 한나라당은 이번주에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당을 지방선거 체제로 개편한다. 핵심 당직자는 1일 “공심위 구성과 함께 본격적인 후보 인선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공심위가 꾸려지는 대로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나선다. 시장·군수와 광역의원 및 시·군의원 공모는 이달 중순쯤 시작된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10-03-0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