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잠수함 동해기동, 일상적 훈련 일환”

軍 “北잠수함 동해기동, 일상적 훈련 일환”

입력 2010-05-27 00:00
업데이트 2010-05-27 10:1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군 당국은 최근 북한의 상어급(300t급) 잠수함 4척이 동해에서 기동한 것과 관련,“일상적 훈련 일환”으로 평가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이날 “북한 잠수함의 기동 항적을 정밀추적한 결과 일상적 훈련의 일환인 것으로 평가했다”며 “2척은 기지로 복귀했으며 나머지 2척의 행방을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이번에 잠수함이 기동한 함남 이원군 차호와 이 지역 남단의 신포앞 마양도에 대규모 지하화된 잠수함 기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신포지역 조선소 3곳에서 담당하던 잠수함 건조를 최근에는 신포의 봉대 보일러공장으로 통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과거 주소지였던 신포시 륙대리(현 륙대2동) 이름을 따 ‘륙대리 조선소’로 불리며 100t 이상의 잠수함(정)을 연간 4∼5척 가량 건조할 수 있는 것으로 군은 평가하고 있다.

 또 북한은 잠수함에 장착하는 어뢰를 과거 소련과 중국에서 수입해 개량했으나 최근에는 직접 개발해 수출까지 시도하고 있다.

 어뢰 공장으로는 자강도의 강계 병기공장과 별하리 병기공장,평안남도의 대안 중기계연합기업소,함경북도의 청진 기계공장 등 최소 6곳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 2024 파리 올림픽
‘제헌절 공휴일’ 당신의 생각은?
제헌절(7월 17일)은 1949년부터 2007년까지 58년간 공휴일이었지만,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습니다. 국경일인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과 유급휴일을 늘리면 기업에 부담이 커진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제헌절 공휴일 지정,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