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김균미특파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북특사로 지난주 방북했던 린 패스코 유엔 사무국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유엔이 북한과의 고위급 대화를 6년 만에 재개하는 데 성공했으며 향후 몇 달 내에 추가 회담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엔 기구 한두 곳의 고위급 관리들이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km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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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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