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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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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아스널전서 리그 6호골… 토트넘은 5경기 무승

    손흥민, 아스널전서 리그 6호골… 토트넘은 5경기 무승

    손흥민(토트넘)이 약 한 달 만에 ‘북런던 더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역전패에 고개를 숙였다. 그는 팀이 5경기째 승리하지 못하자 “더 적극적으로 뛰어야 한다”며 동료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 서울 vs 전북 2036 올림픽 유치 후보지 새달 28일 결판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서울은 인프라 경쟁력, 전북은 지방 도시 분산 개최를 무기로 내세웠다. 두 지역으로 압축된 국내 최종 후보 경쟁의 결과가 다음 달 28일 공개된다.16일 체육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올림픽 유치를 희망한 서울과 전북에 대한 현장실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체육회가
  • 장애인체육회장 선거는 안정에 방점, 정진완 회장 연임…“경기력향상센터 등 남은 목표 이루겠다”

    장애인체육회장 선거는 안정에 방점, 정진완 회장 연임…“경기력향상센터 등 남은 목표 이루겠다”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는 변화보다 안정에 방점이 찍혔다. 정진완(59) 현 회장이 최초로 연임에 성공하면서 그가 심혈을 기울였던 경기력향상지원센터 설립, 기초종목 육성사업 확대 등이 탄력을 받게 됐다.정 회장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대 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64표 중
  • “진행 중인 선거 총괄 위탁 어려워”…축구협회장 선거, 다시 축구협회 손으로

    “진행 중인 선거 총괄 위탁 어려워”…축구협회장 선거, 다시 축구협회 손으로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위탁 관리하기 어렵다고 통보하면서 공이 다시 대한축구협회로 돌아왔다.16일 축구협회는 전날 종로구선거관리위로부터 전달받은 ‘선거관리 위탁신청 검토 결과’를 공개했다. 종로구선거관리위는 “3월 5일 최초 실시되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관리 업무가 진행
  • 득점-교체-또 패배…‘정교한 슈팅’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리그 6호골, 토트넘은 5경기 무승

    득점-교체-또 패배…‘정교한 슈팅’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리그 6호골, 토트넘은 5경기 무승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토트넘)이 한 달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6호 골을 신고했지만 역전패에 고개를 숙였다. 그는 팀이 5경기째 승리하지 못하자 “더 적극적으로 뛰어야 한다”며 동료들의 분발을 촉구했다.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 대이변의 ‘유’… “체육 외교 전문성·디테일 독보적”

    대이변의 ‘유’… “체육 외교 전문성·디테일 독보적”

    올림픽 영웅·IOC 선수위원 경험한국 스포츠 국제 위상 제고 기대바흐 위원장과 통화 등 즉각 활동 국제 대회 성적에도 긍정적 영향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43)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한국 체육계 새 수장으로 선택받으면서 우리 스포츠 외교가 침체 위기에서 벗어날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신임 대한체육
  • 축구협회장선거도 돌풍? “野후보들 신선함·행정력 미풍” 우려

    유승민(43)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이기흥(70) 대한체육회장을 꺾고 대한민국 체육계의 신임 수장이 되면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도 이변의 여파가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축구협회장 야권 후보들이 돌풍을 일으키기엔 신선함이 떨어지고, 행정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평가도 나온다.15일 축구계에 따르면
  • 제일 잘나가는 SK의 고민…‘은퇴 선언’ 워니, 절정의 기량에도 “심경 변화 없다”

    제일 잘나가는 SK의 고민…‘은퇴 선언’ 워니, 절정의 기량에도 “심경 변화 없다”

    프로농구 서울 SK의 자밀 워니가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계획을 털어놨다. 그는 “기량 저하로 은퇴하는 건 아니다”라며 가족, 고향 등 농구보다 더 중요한 것을 찾겠다고 밝혔다.15일 현재 프로농구 2024~25 정규시즌 개인 득점(24.5점), 리바운드(12.8개) 1위는
  • 올림픽 영웅에 IOC 선수위원 출신, 유승민 체육회장…“외교 전문성·디테일 독보적”

    올림픽 영웅에 IOC 선수위원 출신, 유승민 체육회장…“외교 전문성·디테일 독보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43)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한국 체육계 새 수장으로 선택받으면서 우리 스포츠 외교가 침체 위기에서 벗어날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신임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되자마자 토마스 바흐(72)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소통하며 대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유 당선인은 14일
  • 흥행·성적 두 마리 토끼 조준…FC서울 새 주장 린가드, 부주장 김진수

    흥행·성적 두 마리 토끼 조준…FC서울 새 주장 린가드, 부주장 김진수

    김기동 감독의 두 번째 시즌을 맞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제시 린가드에게 주장 완장을 채우면서 우승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드러냈다. 부주장은 전북 현대에서 팀을 옮긴 베테랑 수비수 김진수다.서울은 15일 새 시즌 선수단을 이끌 리더로 린가드와 김진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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