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3년만에 이혼

성현아 3년만에 이혼

입력 2010-02-20 00:00
수정 2010-02-20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배우 성현아(35)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성현아는 남편 허 모씨와 이혼 절차를 거의 끝냈다.연예계 관계자는 “성현아씨가 남편과의 성격 차이 등으로 고민해오다 지난해 말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성현아는 MBC 드라마 ‘이산’에 출연 중이던 2007년 12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 허씨와 결혼했다.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자명고’, ‘허준’ 등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2010-02-2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상속세 개편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동의한다.
동의 못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