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도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비가 내리고 있어 퇴근길 주의가 요구된다.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용인 5cm,이천 4.7cm,수원 3.8cm,여주와 안산 3cm,과천 2cm,군포와 안양 각 1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포토] ‘세계 물의 날’에 또 눈눈눈…
앞서 기상대는 오후 3시20분을 기해 이천,여주,수원,화성,용인,의왕 등 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눈은 이날 오후 9시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예상 적설량은 3~8cm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현재 기온이 0도 안팎으로 산간지역 도로는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될 수 있으니 퇴근길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도 재해대책본부는 156명의 인력과 제설장비 75대를 동원해 염화칼슘 25t을 주요 도로에 뿌리며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용인 5cm,이천 4.7cm,수원 3.8cm,여주와 안산 3cm,과천 2cm,군포와 안양 각 1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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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기상대는 오후 3시20분을 기해 이천,여주,수원,화성,용인,의왕 등 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눈은 이날 오후 9시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예상 적설량은 3~8cm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현재 기온이 0도 안팎으로 산간지역 도로는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될 수 있으니 퇴근길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도 재해대책본부는 156명의 인력과 제설장비 75대를 동원해 염화칼슘 25t을 주요 도로에 뿌리며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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