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24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진안과 무주, 장수 등 전북 3개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화보] “춥다 추워~”…전국 30년만에 한파
한파주의보는 해당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거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전북 전역은 25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전북지역에 이날 밤부터 25일 낮까지 5∼15㎝, 많은 곳은 20㎝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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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는 해당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거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전북 전역은 25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전북지역에 이날 밤부터 25일 낮까지 5∼15㎝, 많은 곳은 20㎝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