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올해 주말농장 ‘솔이텃밭’(사진)을 경작할 주민을 모집한다.
송파구는 오는 21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방이동에 위치한 솔이텃밭 경작 주민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구는 텃밭 330구획을 분양하고, 친환경 퇴비 연 2회 제공, 농기구 대여, 급수시설과 쉼터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친환경 경작법 등을 알려주는 초보도시농부 교육도 실시한다.
1구획(9㎡)당 연간 임차료는 7만원이다. 다음달 28일 개장해 12월에 가을 작물을 수확할 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오는 24일 전산 추첨으로 경작지를 분양하고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구는 텃밭 330구획을 분양하고, 친환경 퇴비 연 2회 제공, 농기구 대여, 급수시설과 쉼터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친환경 경작법 등을 알려주는 초보도시농부 교육도 실시한다.
1구획(9㎡)당 연간 임차료는 7만원이다. 다음달 28일 개장해 12월에 가을 작물을 수확할 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오는 24일 전산 추첨으로 경작지를 분양하고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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