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뉴노멀시대의 인류’라는 주제로 열린 2020서울미래컨퍼런스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고강헌 서울신문 사장(앞 줄 오른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 10 .14
의료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의정 갈등 중재안으로 정부에 2026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의사 증원을 하지 말자는 얘기와 같다. 현실성이 없는 주장”이라며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당장 2025년 의대 증원부터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