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남 하동군 단독주택서 불…집에 있던 80대 숨져 김형엽 기자 입력 2024-10-04 09:33 수정 2024-10-04 09:3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10/04/2024100450003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남 하동군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다.4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1분쯤 경남 하동군 북천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당시 집 안에 있던 80대 A씨가 숨지고 주택 본채와 별채 약 33.4㎡가 전소해 소방 추산 1천796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불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45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동 김형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