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단독주택서 불…집에 있던 80대 숨져

경남 하동군 단독주택서 불…집에 있던 80대 숨져

김형엽 기자
입력 2024-10-04 09:33
수정 2024-10-04 09: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남 하동군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다.

4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1분쯤 경남 하동군 북천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당시 집 안에 있던 80대 A씨가 숨지고 주택 본채와 별채 약 33.4㎡가 전소해 소방 추산 1천796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4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트럼프 당선...한국에는 득 혹은 실 ?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게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득이 많다
실이 많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