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여성 결혼이민자 24명(상반기 12명,하반기 12명)을 행정 인턴으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상반기의 경우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도는 25일 집단 면접을 실시한 뒤 26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사람들은 경남도와 일선 시군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배치돼 한국어 초급 강사,상담,통역 등과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은 3월부터 7월까지 주 5일 근무하며,월 평균 72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하반기 12명은 7월에 채용해 8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문의는 경남도 여성정책과(055-211-5232).
연합뉴스
상반기의 경우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도는 25일 집단 면접을 실시한 뒤 26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사람들은 경남도와 일선 시군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배치돼 한국어 초급 강사,상담,통역 등과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은 3월부터 7월까지 주 5일 근무하며,월 평균 72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하반기 12명은 7월에 채용해 8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문의는 경남도 여성정책과(055-21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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