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올해 다문화가정의 이주 여성을 직접 찾아가 컴퓨터 교육을 해주는 ‘다문화가정 희망 e-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희망근로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리적,경제적인 이유로 컴퓨터 교육을 받기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선정해 이주여성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하게 된다.
사업에는 한국어에 능한 이주여성이 보조 교사로 참여해 한국어 교육도 해준다.
연합뉴스
올해 희망근로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리적,경제적인 이유로 컴퓨터 교육을 받기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선정해 이주여성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하게 된다.
사업에는 한국어에 능한 이주여성이 보조 교사로 참여해 한국어 교육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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