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이주여성에게 ‘찾아가는 컴퓨터 교육’

전주시, 이주여성에게 ‘찾아가는 컴퓨터 교육’

입력 2010-03-02 00:00
수정 2010-03-02 15: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북 전주시는 올해 다문화가정의 이주 여성을 직접 찾아가 컴퓨터 교육을 해주는 ‘다문화가정 희망 e-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희망근로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리적,경제적인 이유로 컴퓨터 교육을 받기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선정해 이주여성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하게 된다.

 사업에는 한국어에 능한 이주여성이 보조 교사로 참여해 한국어 교육도 해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주 4.5일 근무 당신의 생각은?
2025 대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건 주 4.5일 근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근로시간을 조정하겠다는 것인데 경제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주 4.5일 근무에 찬성한다.
주 4.5일 근무에 반대한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