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42·SK텔레콤)가 2주 연속 중동에서 열리는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최경주는 2일 카타르 도하 골프장(파71·6천553야드)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의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지난달 29일 끝난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겨루어 공동 48위에 그쳤다.
카타르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하는 최경주는 한국시간으로 2일 오후 1시20분 알바로 키로스(스페인),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이 대회는 J골프가 생중계한다.
연합뉴스
최경주는 2일 카타르 도하 골프장(파71·6천553야드)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의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지난달 29일 끝난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겨루어 공동 48위에 그쳤다.
카타르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하는 최경주는 한국시간으로 2일 오후 1시20분 알바로 키로스(스페인),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이 대회는 J골프가 생중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