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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홈 39전승 달성, 시즌 전승 향해 질주

샌안토니오 홈 39전승 달성, 시즌 전승 향해 질주

임병선 기자
입력 2016-04-03 12:43
업데이트 2016-04-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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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73승 달성 확률은 85%->54% ´뚝´

 샌안토니오가 정규리그 전승 기록을 39경기로 늘리며 미국프로농구(NBA) 기록을 이어갔다.

 샌안토니오는 3일 텍사스주 AT&T 센터로 불러들인 토론토와 정규리그 대결에서 카와이 레너드의 33득점 7어시스트와 마커스 알드리지의 31득점 15리바운드 활약을 엮어 102-95로 눌렀다. 시즌 홈 39전승을 기록하며 1995~96시즌 시카고 불스의 홈 37전승보다 두 발 앞서게 됐다. 역대 3위는 전날 보스턴에 106-109로 덜미를 잡히며 홈 36전승에서 멈춰 선 골든스테이트. 동시에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홈 54연승에서 멈춰 섰지만 골든스테이트는 두 시즌을 걸쳐 역대 1위에 변함이 없다.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의 포워드 마커스 알드리지가 3일 텍사스주 AT&T 센터로 불러들인 토론토와 정규리그 전반 상대 수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샌안토니오 AP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의 포워드 마커스 알드리지가 3일 텍사스주 AT&T 센터로 불러들인 토론토와 정규리그 전반 상대 수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샌안토니오 AP 연합뉴스
 샌안토니오는 11일 골든스테이트, 13일 오클라호마시티와 홈에서 만나 사상 초유의 한 시즌 홈 경기 전승에 도전한다. 11일 골든스테이트와 승부가 관건이 될 것임은 자명하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전날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로 불러들인 보스턴에게 시즌 처음 홈 경기를 내줬다. 지난해 1월 28일 이후 무려 1년 2개월 만에 홈 패배의 쓰라림을 맛봤다.

 

아이재아 토마스에게 22점, 하레드 설린저에게 21점, 에반 터너에게 20점을 내준 반면 스테픈 커리가 3점슛 여덟 방 등 29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막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보스턴에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68승8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1995~96시즌 시카고 불스의 역대 한 시즌 최다 승리(72승10패)를 향한 추격에 다소 힘이 빠지게 됐다. 이제 남은 여섯 경기에서 5승을 더해야 시카고의 대기록을 넘어서는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었다.

 

 ESPN의 캄(CARM)-엘로(Elo) 예측 시스템은 경기 전까지 골든스테이트의 73승 달성 확률을 85%로 예측했다가 경기 뒤 54.6%로 낮춰 잡았다. 74승 이상 확률은 14.4%로, 72승 이상 거둘 확률은 87.4%로 예측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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