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釜山)의 강(姜)모 여인(26)은 본남편 외에도 2명의 정부까지 거느리고 재미를 보아 오다 쇠고랑.
2남1녀의 유부녀인 강여인은 72년 6월부터 동구 초량(草梁)동의 여인숙을 무대로 임(林)모(35), 박(朴)모(42)등 2명의 정부와「버스」갈아타듯 교대로 밀회를 계속해 오다가 본남편 정(鄭)모씨(33)의 고소로 24일 경찰에 구속. 경찰 조서에 의하면 강여인은 박씨를 J다방에서 우연히 알게돼 정을 통하고 1개월 사이로 모「카바레」에서 임씨를 사귀어 역시 통정. 어떤 날에는 하룻동안에도 밤에는 남편과, 낮에는 임씨와, 초저녁에는 박씨와 상대했다고.
<부산>
[선데이서울 73년 3월 11일호 제6권 10호 통권 제 230호]
2남1녀의 유부녀인 강여인은 72년 6월부터 동구 초량(草梁)동의 여인숙을 무대로 임(林)모(35), 박(朴)모(42)등 2명의 정부와「버스」갈아타듯 교대로 밀회를 계속해 오다가 본남편 정(鄭)모씨(33)의 고소로 24일 경찰에 구속. 경찰 조서에 의하면 강여인은 박씨를 J다방에서 우연히 알게돼 정을 통하고 1개월 사이로 모「카바레」에서 임씨를 사귀어 역시 통정. 어떤 날에는 하룻동안에도 밤에는 남편과, 낮에는 임씨와, 초저녁에는 박씨와 상대했다고.
<부산>
[선데이서울 73년 3월 11일호 제6권 10호 통권 제 230호]